David Autissier

Delivery

David Autissier, Philippe Li et Jean-Michel Moutot

이제는 딜리버리 모드!

우리는 지금 다른 대륙에서 벌어진 일이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세 명의 경제전문가들은 ‘딜리버리(Delivery)’를 제안한다. 딜리버리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다. ‘참여하고 책임감을 갖는 능력’을 뜻하는 딜리버리는 일에 있어서 유연함을 가지고 행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생각하고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며, 확신이 서면 과감히 시도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것. 이렇게 해야지만 변화의 물결 사이에서 개인, 기업, 국가가 살아남을 수 있다.

책은 총 3부 20장에 걸쳐 현재의 세상을 객관적으로 그려보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될지 짚어보고자 했다. 1부에서는 딜리버리 모드로 행동하자고 말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딜리버리 모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키워드를 살펴보고, 3부에서는 딜리버리 능력을 기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은 그대로 있지 않고 늘 변하기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가치를 지니고 점검할 줄 알아야 한다. 책은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하여 적응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바뀔 수 있는 그 키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Caractéristi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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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ur la sortie du livre